서귀포시장 3명·대변인 11명 응모
서류·면접 거쳐 인사위 추천 절차
우편 접수 포함 19일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장과 대변인, 중앙협력본부장 등 3개 개방형직위에 대한 재공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0명이 지원함에 따라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인사위원회 추천 및 도지사 최종 임용에 이르는 공직 적격자 선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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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재공모 접수 결과 서귀포시장에 3명, 대변인에 11명, 중앙협력본부장에 6명이 각각 응모해 총 20명이 지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마감일 소인이 찍힌 등기우편 접수분까지 유효하게 인정됨에 따라 최종 응모 인원은 오는 19일 확정된다.

제주도는 응시원서와 제출서류에 대한 자격요건 검증을 마친 뒤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위별 임용후보자를 압축해 제주도 인사위원회에 추천하고, 인사위원회가 후보자의 적격성과 우선순위를 심의해 도지사에게 추천하면 도지사가 최종 적임자를 임용하게 된다.

제주도는 관련 법령과 공모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진행해 각 직위의 업무 특성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행정 역량, 리더십을 두루 갖춘 인재를 엄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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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지원한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각 직위에 가장 적합한 적임자를 선발하겠다"며 "도정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도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사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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