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첫 교류회, 사업 성과 공유
주문연구기업 협력 방안 모색
부산의 연구개발서비스 기업과 관계기관이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시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3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년 제1회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한다.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3년 전국 최초로 센텀지구 일원을 '디지털융합 연구개발서비스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본격화됐다. BISTEP은 주문연구기업의 연구개발을 비롯해 수요처 발굴,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의 주요 추진 성과와 2026년 사업계획을 공유한다. 연구산업 분야 기업과 관계기관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업 간 협력과 신규 사업 발굴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주문연구 우수기업인 '알체라'가 사업화 노하우를 공유한다. 한국연구산업협회는 전문연구사업자 신고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2026년 대외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문연구기업 6개 사가 현황과 주요 사업 아이템을 발표한다.
BISTEP은 기업별 사업 발표를 통해 개별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기업 간 연계 가능성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서비스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실제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이번 교류회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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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연 BISTEP 연구산업진흥TF 팀장은 "이번 제1회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가 지난 4년간 구축해 온 지역 연구산업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우수한 사업 성과를 지역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는 올해 총 세 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BISTEP은 교류회를 통해 주문연구산업의 성과와 기업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지역 기업·대학·연구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연구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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