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참가비 등 1560만원 기부

삼표그룹이 광복절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달리는 기부 마라톤에 동참하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지원에 힘을 보탰다.

지난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6 815런' 오프라인 대회에 참가한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

지난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6 815런' 오프라인 대회에 참가한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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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삼표그룹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2026 815런' 캠페인에 후원 기업으로 참가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해 감사함을 되새기기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으로, 2020년부터 가수 션이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광복절 대표 행사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대회 참가비와 후원금은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참가자들은 광복절 당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대회에서 8.15km 코스를 달리거나 버추얼런(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버추얼런 참가자들은 오는 23일까지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3.1km, 4.5km, 8.15km 중 한 코스를 달리고 완주를 인증하면 된다.


삼표그룹은 8.15 광복절의 의미를 담은 후원금 815만원을 비롯해 임직원 130명의 마라톤 참가비 745만원 등 총 1560만원을 기부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중 30명은 광복절 당일인 지난 15일 오프라인 대회에 참가해 8.15km 코스를 완주했고 100여명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버추얼런에 참여해 캠페인 기간 내 완주를 인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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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은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자립준비청년의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주거 문제 해결에 힘써 왔으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나눔을 일상으로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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