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접수… 서류·필기·면접 순 진행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해보다 모집 인원을 늘리는 동시에 공인영어성적을 응시자격에 추가하며 2027년도 신규간호사 채용에 나섰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27년도 신규간호사 공개채용을 통해 총 75명을 선발한다고 18일 전했다.

지원 자격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또는 2027년 간호학과 졸업예정자로, 2027년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 대상자이면서 최종 합격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공인영어성적 기준이 응시자격에 추가됐다. 지원자는 토익 650점 이상 등 의학원이 정한 기준 점수 이상의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기본적인 영어 역량을 함께 평가하는 기준이 새롭게 마련된 셈이다.

원서접수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는 채용 예정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필기시험을 통해 3배수로 압축한다.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적으로 전형별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 이후 결원이 발생해 충원 사유가 생길 경우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특히 2027년 3월 이전 결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최종 합격자 가운데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를 우선 발령할 예정이다.


의학원은 이번 채용을 통해 환자 중심의 공공의료 간호서비스를 담당할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희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부장은 "환자에게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간호 역량을 바탕으로 의학원의 발전에 함께할 인재들이 많이 응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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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 실시한 2026년도 신규간호사 모집에서 55명 모집에 약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20명 늘어난 75명으로, 선발 규모는 확대됐지만, 공인영어성적이라는 새로운 지원 기준이 추가됐다.


채용과 관련한 세부 자격요건과 전형 일정 등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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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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