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데이터·AI 모델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딥엑스·모빌린트 등 국내 NPU 기업과 협력
GPU는 모델 학습·NPU는 추론 담당
포스코DX 포스코DX close 증권정보 022100 KOSPI 현재가 21,050 전일대비 700 등락률 -3.22% 거래량 50,064 전일가 21,750 2026.08.18 09:12 기준 관련기사 포스코DX, AI 네이티브로 전환…피지컬·에이전틱 AI 갖춘다 자동차 업종 전반에 확산되는 온기...기회를 더 크게 살리고 싶다면 종목은 잘 골라놓고 투자금이 부족하다? 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는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활용한 산업현장 비정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DX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비전 AI 플랫폼에 접목했다. 이번에 개발된 이 플랫폼은 산업현장에서 수집된 영상 데이터를 하나의 환경에서 학습 데이터로 운영하고 AI 모델 관리, 성능 지표, 적용 이력 등 서비스 구현에 반복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표준화했다.
포스코DX는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활용한 산업현장 비정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DX AI연구원들이 물류 환경 적재량 산정 AI 프로그램을 시험하고 있다. 포스코DX
NPU는 딥러닝, 머신러닝 등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로, 그래픽처리장치(GPU) 대비 AI 추론에 최적화돼 인프라 비용과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NPU를 현장 설비 제어시스템에 직접 탑재하면 AI 데이터센터나 서버를 거치지 않는 엣지 AI 구현에 적합하다. 이를 통해 보안이 핵심인 제조 현장에서 데이터 외부 반출 없이 추론이 가능해 보안성과 실시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전 AI 플랫폼은 AI 모델 학습과 개발에는 기존처럼 GPU를 활용하되, 산업현장의 실시간 연산과 판단에는 국산 NPU를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했다. 연구·검증 단계에서도 NPU를 활용해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하기 전 NPU 기반 추론 성능과 효과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모델의 정확도와 처리 속도, 전력 효율 등을 현장 적용 전 미리 검증할 수 있다.
앞서 포스코DX는 딥엑스, 모빌린트 등 국내 NPU 개발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을 위한 AI 국산화를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인프라 구축·운영 비용은 GPU 동일 추론성능 대비 약 50% 절감, 전력 사용량은 약 90%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일본 가면서 한국은 안 온다"…연간 수천억 수익 ...
포스코DX 관계자는 "NPU 기반 비전 AI 플랫폼은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AI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국산 NPU 활용의 체계화와 산업현장의 추론역량 향상에 기여하며 AI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