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21일부터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숲픽(SOOPICK)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숲픽은 동두천자연휴양림과 지역 맛집·공방을 연결해 휴양림 숙박객이 머무는 동안 동두천의 먹거리와 상품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로컬관광 콘텐츠다.
이용객은 객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지역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된 상품은 하루 두 차례 휴양림 내 무인 픽업스테이션에 입고되며, 이용객은 문자로 안내받은 보관함에서 비대면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동두천 지역 맛집 7개소와 공방 3개소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휴양림 어울림 로비에는 참여 브랜드의 상품과 이야기를 소개하는 '숲픽 쇼룸'도 조성해 관광객에게 지역의 먹거리와 공예상품을 알리고 실제 구매와 지역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0월 24~25일에는 동두천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체험형 팝업 '트릭 오어 숲(Trick or Soop)'을 개최한다. 조선 기담과 핼러윈을 결합한 숲속 팝업으로, 지역 식음료와 공방·로컬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일본 가면서 한국은 안 온다"…연간 수천억 수익 ...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숲픽은 자연휴양림에 머무는 관광객이 동두천의 지역 먹거리와 공방 상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관광공간과 지역 상권을 연결한 콘텐츠"라며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가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