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 에스에너지 에스에너지 close 증권정보 095910 KOSDAQ 현재가 716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16 2026.08.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벼랑 끝' 동전주 27곳 관리종목행…23곳은 액면병합 '꼼수' 에스에너지, 정부 녹색펀드 연계해 아시아 데이터센터 진출…5년 O&M 계약 확보 에스에너지, 日프라임시장 상장사 카메이와 72억 규모 태양광 리파워링 본계약 체결 (095910)가 주식 유통구조를 정비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최근 자사주 소각을 단행한 데 이어 10대 1 규모의 액면병합을 추진한다.
에스에너지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10대 1 주식 액면병합 안건을 오는 9월 23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시주주총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매매거래 정지 기간을 거쳐 10월 28일 변경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액면병합은 유통주식 수를 줄여 주식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고 주식 유통구조를 정비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최근 자사주 86만275주를 소각하며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소각된 자사주는 소각 전 발행주식 총수의 약 2.31%에 해당한다.
본업에서도 국내외 사업 성과가 구체화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해외에서는 중동 지역 파트너사와 체결한 20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모듈 공급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단계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법인은 프라임시장 상장사 카메이와 약 72억원 규모의 33MW급 '토죠 메가솔라 팜' 리파워링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홍콩에서는 신설법인을 통해 아시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동시에 연평균 약 30억원 규모의 장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운영·유지보수(O&M) 서비스 계약도 확보했다.
국내에서도 친환경 인프라 관련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에너지 구축 사업에서는 6.0MW 규모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공급을 전담한다.
2027년 준공 예정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에는 1.5MW급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BIPV)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총사업비 129억원 규모의 '해상환경 고내구성 태양광 모듈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허브와 연계한 핵심 기술력도 확보했다.
에스에너지는 이 같은 국내외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와 중동 지역으로 영업 범위를 확대하면서 확보한 사업 성과를 실제 실적 성장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홍문교 에스에너지 대표는 "자사주 소각과 액면병합 추진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국내 시장의 탄탄한 성과를 발판 삼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및 중동 지역까지 글로벌 영업 무대를 더욱 넓혀가고 있는 만큼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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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에스에너지는 자사주 소각과 10대 1 액면병합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와 함께 국내외 태양광·데이터센터·친환경 인프라 사업을 확대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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