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close 증권정보 950210 KOSPI 현재가 7,2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6,890 2026.08.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CRS 치료 후보물질 비임상 효능 국제학술지 게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찰스리버레버토리즈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BIO USA 2026'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는 췌장암 혈액진단 플랫폼 'TASA'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국제특허출원(PCT)도 준비하고 있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려운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기 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회사는 췌장암의 조기진단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췌관선암과발현인자(PAUF)에 주목해왔다. 이는 췌장암 환자의 80% 이상에서 과발현되며 암의 진행과 전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PAUF는 혈액 내 아주 작은 양으로 존재해 일반적인 분석법으로는 검출 및 정량에 한계가 있다. 이에 회사의 연구·개발(R&D) 허브인 IDC는 PAUF를 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TASA를 개발했다.
TASA는 PAUF를 인식하는 항체와 자성 나노입자를 활용해 혈액 속 PAUF를 분리·농축한 후 TAG 항체를 통해 검출 신호를 증폭하고 그 세기를 측정해 PAUF 농도를 정량한다.
회사가 정상 대조군과 췌장암 환자의 혈청 검체를 대상으로 TASA의 PAUF 검출 성능을 평가한 결과 췌장암 환자군에서 정상 대조군 대비 높은 PAUF 농도가 확인됐다. 또 72% 이상의 민감도와 82% 이상의 특이도가 나타났다. 회사는 이를 토대로 추가 임상 검증을 통해 TASA의 진단 성능과 재현성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 향후 암종별 특이 바이오마커와 이를 인식하는 항체를 추가 확보해 다양한 암종에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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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회장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PAUF 연구를 치료 표적에서 진단 바이오마커 영역으로 확장해 TASA를 통해 췌장암을 보다 이른 시점에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향후 진단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PAUF 기반 췌장암 전략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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