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 유비벨록스 close 증권정보 089850 KOSDAQ 현재가 4,27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275 2026.08.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유비벨록스, 1분기 매출 1534억 기록…메탈카드·보안 사업 성장세 부각 [클릭 e종목]"유비벨록스, 국내 1위 사업 다수…역대 최대 매출에 저평가 국면" 유비벨록스, 지난해 매출액 6685억·영업익 216억 달성…"외형 성장 지속" (089850)가 고부가가치 스마트카드 공급 확대와 블랙박스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외형을 키우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보안·인증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모빌리티 분야의 신규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도 나선다.
유비벨록스는 올해 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59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 매출액은 620억원으로 집계됐다.
스마트카드 사업에서는 메탈카드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공급 확대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고부가가치 카드의 올해 공급량이 이미 지난해 연간 공급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강정규 유비벨록스 경영전략본부장은 "메탈카드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카드 공급량이 지난해 연간 공급량을 넘어서는 등 스마트카드 공급 확대가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에도 블랙박스 사업의 공급 단가 조정과 판매 물량 확대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메모리 등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원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지만, 블랙박스 제품의 가격 조정과 공급 확대를 통해 이를 상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안과 인증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도 추진한다. 유비벨록스는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모바일 결제와 비접촉 결제 등 새로운 결제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블랙박스 사업의 경우 북미 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점을 기회로 보고 있다. 유비벨록스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자사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모빌리티 사업에서도 새로운 기술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유비벨록스는 계열사와 함께 블랙박스와 지도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블랙박스 사업을 통해 확보한 주행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영상인식과 객체탐지 등 비전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AI 블랙박스 상용화도 진행했다. 자율주행 플랫폼에 활용되는 암바렐라 AI 칩을 기반으로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엣지 환경에서 주행 영상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AI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유비벨록스는 이 같은 비전 AI 기술을 자동차뿐 아니라 로봇 등 다른 산업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완성차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모빌리티 기업 등을 대상으로 보유 지식재산권(IP)의 사업화와 수익화도 추진한다.
지도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트윈 사업도 본격화한다. 기존 모빌리티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데이터를 새로운 사업 분야에 접목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강정규 본부장은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 기술 개발 등을 통해 보안·인증 역량을 강화하고 모바일 및 비접촉 결제 등 신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블랙박스 사업은 최근 북미 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은 당사 제품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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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스마트카드와 블랙박스 사업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유비벨록스가 보안·인증, 비전 AI, 디지털트윈 등 신기술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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