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에너지와 계약 체결
저압 배전반 등 솔루션 일체 공급

LS일렉트릭( LS ELECTRIC LS ELECTRIC close 증권정보 010120 KOSPI 현재가 206,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14,000 2026.08.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대응해야...추가 투자금, 신용미수대환 모두 가능 15거래일 만에 돌아온 '7000피'…외국인 매수세 뒷받침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신용미수대환도 당일 이용 가능 )이 글로벌 전력기업과 손잡고 북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 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와 약 3425만 8500달러(약 486억원)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LS일렉트릭 임직원들이 글로벌 전력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와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LS일렉트릭 유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일렉트릭

LS일렉트릭 임직원들이 글로벌 전력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와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LS일렉트릭 유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일렉트릭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계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가 미국 와이오밍주에 조성하는 현지 대형 에너지 인프라 기업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저압 배전반을 포함한 주요 배전 시스템 일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배전 기술력과 신속한 납기 대응력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사로부터 추가 수주를 끌어냈다. 회사는 향후에도 블룸에너지의 전력기자재 핵심 공급 파트너로서 협력을 한층 강화해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른 전력 수요에 발맞춰 차세대 배전 솔루션 경쟁력을 육성해 왔다. 미국 유타주('LS일렉트릭 유타')와 텍사스주('배스트럽 캠퍼스')를 양대 생산 거점으로 삼아 영업, 설계, 생산, 서비스를 아우르는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아울러 천안 사업장에 세계 최초로 직류 배전을 도입한 '직류(DC) 팩토리'를 구축하는 등 DC 배전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 같은 북미 사업 호조에 힘입어 LS일렉트릭은 올 2분기 매출 1조 5770억원, 영업이익 1785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다. 특히 북미 지역 매출은 약 4000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전체 누적 수주 금액은 7조원을 돌파했다.

AD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에서 LS일렉트릭의 고품질 배전 솔루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블룸에너지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현지 거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