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low, One Epson' 부스 운영
의류, 굿즈, 산업 소재, 상업인쇄 등 산업별 맞춤형

한국엡손이 산업 현장을 겨냥한 차세대 프린팅 신제품과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 인쇄 및 패키징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엡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인쇄 산업 전시회 'K-프린트(K-PRINT) 2026'에 참가해 최첨단 산업용·상업용 프린터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엡손이 ‘K-PRINT 2026’에 참가해 다양한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사진은 왼쪽부터 ‘SC-G9040’, ‘SC-F340’, ‘SC-V4000’. 한국엡손

한국엡손이 ‘K-PRINT 2026’에 참가해 다양한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사진은 왼쪽부터 ‘SC-G9040’, ‘SC-F340’, ‘SC-V4000’. 한국엡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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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은 이번 전시에서 장기 비전인 '엔지니어드 퓨처(ENGINEERED FUTURE) 2035' 아래, 독자적인 프린트 헤드 기술인 '프리시전코어(PrecisionCore)'를 중심으로 제품과 솔루션의 연결성을 강조한 '원 플로우, 원 엡손(One Flow, One Epson)' 콘셉트의 부스를 구성한다.


전시에서는 ▲DTF(필름인쇄) 프린터 'SC-G9040' ▲승화전사 프린터 'SC-F340' ▲평판 자외선(UV) 프린터 'SC-V4000' ▲상업인쇄용 라인헤드 프린터 'AM-C10000' 등 주요 신제품 4종을 중심으로 분야별 프린팅 라인업을 공개한다.

DTF 프린터 'SC-G9040'은 최대 64인치 출력과 향상된 생산 속도를 지원해 의류 및 굿즈 제작의 생산성을 높였으며, 승화전사 프린터 'SC-F340'은 A3 사이즈까지 지원해 티셔츠와 소형 굿즈 등 다양한 제품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평판 UV 프린터 'SC-V4000'은 금속, 목재, 아크릴 등 다양한 소재에 직접 출력할 수 있으며, 최대 200mm 두께의 미디어까지 지원해 소재와 제품 특성에 따른 폭넓은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상업인쇄 시장을 겨냥한 'AM-C10000'은 엡손 비즈니스젯 최초의 상업인쇄용 라인헤드 프린터로, 대량 출력에 최적화된 생산성과 확장성을 갖췄다. A4 기준 분당 최대 100매의 고속 출력을 지원하며, 상업인쇄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확장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열을 사용하지 않는 엡손의 히트프리(Heat-Free) 기술을 적용해 높은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엡손은 패션·섬유, 굿즈, 포토·사이니지, 라벨 등 세부 산업별 수요에 대응하는 다양한 프린팅 솔루션을 전시한다. ▲패션·섬유 분야의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 'ML-13000' ▲소형 굿즈 제작용 'SC-F140' ▲포토·사이니지용 'SC-P20540' ▲고해상도 수성 잉크젯 라벨 프레스 'SurePress L-5034' ▲컬러 라벨 프린터 'CW-C6040P' 등 산업별·용도별로 세분화된 프린팅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관람객이 엡손의 제품과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술 세미나와 출력 데모를 비롯해 무인 출력 솔루션 체험과 퀴즈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제품 도입을 고려하는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상담 공간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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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이번 K-PRINT 2026에서는 산업 현장의 세분화되는 요구에 대응하는 엡손의 다양한 프린팅 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엔지니어드 퓨처 2035' 비전 아래 프린팅 기술의 활용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한국 고객의 생산성과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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