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사업 부문 전직원 대상
MS·AWS 등 빅테크 협력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2,9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71,932 전일가 52,900 2026.09.29 15:26 기준 관련기사 KT, 현장 목소리 듣고 서비스 개선…'고객경청포럼' 확대 통신 3사 "개인정보 보호 최우선"…개인정보위, 개선 수준 점검(종합) "5년간 총 3조원 투자"…통신 3사, 개인정보 보호 체계 강화 가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배치 엔지니어'(FDE)를 육성한다.


박윤영 KT 대표가 6일 서울 광진구 이스트폴 풀만 호텔에서 'AX Platform Company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6.07.06 윤동주 기자

박윤영 KT 대표가 6일 서울 광진구 이스트폴 풀만 호텔에서 'AX Platform Company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6.07.06 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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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향후 2년 내 500명 이상의 FDE를 육성할 계획이다. FDE는 고객사의 업무 환경과 과제를 술·데이터 기반으로 직접 파악하고, AX 프로젝트의 제안부터 구축·운영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주도하는 엔지니어를 말한다. KT는 보안 문제로 데이터 외부 반출이 어려운 대학병원 등의 현장에 FDE를 직접 투입하고 있다.

FDE 육성은 AI 시대에 고객의 산업적 맥락을 이해하고 성과를 내는 '현장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산업·업무 전문가와 AI·데이터·클라우드 전문가가 한 팀으로 현장에 투입, 실데이터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설계하고, 현장 검증부터 최소요건제품(MVP) 개발까지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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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최근 AX 사업 부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업·기술·솔루션 역량을 진단하고,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경력개발경로(CDP)를 설계했다. 교육·프로젝트·자격 인증을 연계한 인재 육성 체계를 가동하고, 시나리오 실습과 프로젝트 현장실습(OJT),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문제 정의부터 MVP 구현, 고객 제안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데이터브릭스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해 최신 AI·클라우드 기술과 산업별 적용 사례를 교육에 반영할 예정이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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