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개최…AI 챌린지 대회·채용설명회도
금융감독원은 이화여대와 공동으로 금융권 기후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달 2일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녹색 전환 시대의 미래 기후금융'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외 금융감독당국과 금융회사 등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기후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심화에 대응해 효과적인 저탄소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해외 주요 금융당국의 전환금융 관련 정책 추진 사례를 공유한다. 또 기후리스크 관리를 위한 해외 금융당국과 금융회사의 대응 전략 등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금감원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기후 시나리오 설정과 스트레스테스트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종료 후에는 청년들의 미래금융 및 녹색금융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챌린지' 대회와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AI 챌린지에서는 청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참신한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금융회사는 실현 가능성에 대해 조언하고, 우수팀에는 장학금과 입사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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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설명회에는 KB국민은행 등 약 15개 대형 금융회사가 참여해 각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소개하고 입사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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