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금융 부담 완화…이주·착공도 원활 기대"
대한건설협회가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14일 정부가 전날 발표한 '주택 신속 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 대책'에 대해 "금융시장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는 정상 사업장의 자금 조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정부 대책에는 주거 사업장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기자본 비율 강화 유예, PF 보증 공급 목표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회는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 주택 사업자 주택담보대출 예외 사유 확대 등도 업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협회는 정부의 이번 대책이 민간 주택 사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조합원 자금 부담 경감으로 정비사업 이주와 착공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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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다만 "후속 제도 개선과 보증 상품 개편이 조속히 시행돼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택 착공과 공급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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