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달빛기행' 다음 달 10일부터
'왕가의 산책'·국악 공연도

'창덕궁 달빛기행' 상량정 모습/국가유산청.

'창덕궁 달빛기행' 상량정 모습/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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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9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개최한다. 매주 목~일요일 하루 6회 운영한다.


2010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궁궐 야간 프로그램이다. 청사초롱을 들고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궁궐의 아름다움과 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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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는 해설사와 함께 2012년 보물로 지정된 금천교를 지나 조명이 어우러진 인정전, 낙선재, 연경당 등 주요 전각을 둘러본다. 낙선재 상량정에서는 대금 연주를 감상하고, 부용지에서는 조선 왕실 행렬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 출연진과 기념사진을 찍는다. 연경당에서는 전통 다과와 함께 국악 합주 공연을 즐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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