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 속 왕실 유산 조사'

조선 용교의/국립고궁박물관.

조선 용교의/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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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은 19일부터 이틀간 열린수장고에서 '수장고 속 왕실 유산 심층 조사'를 운영한다. 공예 분야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들에게 최고의 공예품인 왕실 유산을 가까이서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사전 신청으로 선발된 전승자는 소목장, 두석장, 화각장, 나전장, 칠장 등 아홉 명이다. 홍색자개농, 화각함, 용교의, 정조 왕세손책봉 교명함 등 소장품 스무 점을 학예연구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조사한다. 서로 다른 분야의 시각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심층 토론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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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관계자는 "공예 분야 국가무형유산의 보존·전승·발전은 물론 전승자의 새로운 작품 활동에도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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