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경복궁 야간관람' 내달 2일부터
국립국악원 공연 15회 펼쳐져

낮과는 다른 고요한 경복궁의 정취를 즐길 기회가 열린다.


올해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 현장/국가유산청.

올해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 현장/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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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하반기 '경복궁 야간관람'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아미산 권역을 개방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8시 30분)이며,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다.

올해는 궁중음악과 궁중무용을 감상하는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수정전에서 총 15회(9월 2~5일·9~12일·16~19일·30일~10월 2일)에 걸쳐 국립국악원 연주자와 무용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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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관리소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이 경복궁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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