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분기 8.6억원 적자…"유류할증료 인상 등 비용부담"
상반기 영업익·순이익 흑자 유지
"하반기 수익성 개선 주력할 것"
모두투어 모두투어 close 증권정보 080160 KOSDAQ 현재가 8,430 전일대비 120 등락률 +1.44% 거래량 29,013 전일가 8,310 2026.09.28 13:24 기준 관련기사 "다들 일본 가는 줄 알았는데"…추석 해외여행 1위는 뜻밖의 '이 나라' 해외 패키지 안팔리자…'K-열풍' 올라 탄 여행사 [집단소송, 과잉구제의 덫]①사고 한 번에 中企 존폐 위기, 과거소환 '파묘법'이 온다 가 올해 2분기 매출 상승에도 고환율과 유류할증료 인상 등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
모두투어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손실 8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27억원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22억원으로 6.3% 늘었다.
모두투어 측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차세대 시스템 개발 관련 상각비와 환율·유류할증료 상승 등 대외비용 요인, 고객 부담 완화를 위한 상품 운영 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유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0억원, 순이익은 4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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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유류할증료 상승으로 여행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장거리 지역의 예약이 다소 둔화했으나,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 이후 9월 중순 이후 출발하는 유럽과 미주 등 주요 장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예약 흐름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지역별 수요 흐름을 면밀히 살피면서 상품 경쟁력과 고객 체감 혜택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비용 운영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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