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모션 및 에너지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 알에스오토메이션 close 증권정보 140670 KOSDAQ 현재가 10,84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93% 거래량 73,465 전일가 10,740 2026.08.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알에스오토메이션, 1분기 매출 성장 가속…"로봇모션·서보 사업 성장세 확대" [클릭 e종목]"알에스오토메이션, K아이언돔·휴머노이드 동시 수혜" 알에스오토메이션, '알에스로보틱스'로 사명 변경 추진 이 핵심 사업인 로봇모션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외형을 키웠다. 수익성이 높은 로봇모션 사업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사업구조 전환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9억27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 증가한 규모다.
특히 자동제어장치와 서보, 모터 등 로봇모션 주요 사업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상반기 로봇모션 매출은 119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22.5%에서 올해 34.3%로 확대됐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로봇모션 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은 27.8%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4%보다 4.4%포인트 상승했다. 회사는 고수익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에너지제어장치 사업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주요 수출 거래선인 로크웰오토메이션 관련 매출 비중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다만 영업손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영업손실은 25억6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확대됐다. 회사는 사업전략 수립과 정보보호 인증 등 일회성 비용이 집중적으로 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 관계자는 "상반기 사업전략 수립, ISO 27001 정보보호 인증, 정보화전략계획과 프로세스 혁신 등에 약 6억원의 일회성 컨설팅 비용이 집중 반영됐다"며 "이를 제외한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수준으로, 매출 17% 성장과 미래 투자를 병행하면서도 경상 손익은 방어했다"고 말했다.
순손실 규모는 오히려 개선됐다. 법인세비용차감전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25% 줄었으며, 상반기 당기순손실은 17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
미래 성장 기반을 위한 투자도 이어졌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상반기 제조실행시스템 구축, 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ISO 27001 인증, 표면실장 공정설비 증설 등에 총 17억8000만원을 투입했다. 생산 효율과 품질·보안 경쟁력을 높여 향후 원가 절감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 투자 역시 차세대 모션제어와 로봇 구동 솔루션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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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상반기는 고수익 핵심사업으로의 체질 전환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에 집중한 시기였다"며 "로봇모션 사업의 고성장세와 투자 효과가 더해지는 하반기에는 손익 개선 흐름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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