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2분기 영업이익 7.7억원…전년比 흑자전환
매출 21% 감소에도 수익성 방어
상반기 매출 489억원·영업이익 31.5억원
중동 정세 불안·유류할증료 인상 등
대외 변수 속 공급 조정·비용 효율화 지속
노랑풍선 노랑풍선 close 증권정보 104620 KOSDAQ 현재가 3,145 전일대비 35 등락률 +1.13% 거래량 53,808 전일가 3,110 2026.10.02 15:30 기준 관련기사 "다들 일본 가는 줄 알았는데"…추석 해외여행 1위는 뜻밖의 '이 나라' 해외 패키지 안팔리자…'K-열풍' 올라 탄 여행사 여행으로 따뜻한 동행…노랑풍선, 생명나눔 영웅들과 서울 도심관광 이 올해 2분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노랑풍선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 7억7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3800만원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2억9900만원으로 21%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억90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89억1400만원, 영업이익은 31억5400만원, 당기순이익은 27억4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여행시장에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과 유류할증료 인상, 소비심리 위축 등 대외 변수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수요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노랑풍선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수요와 예약 상황을 고려한 상품 및 항공 공급 운영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했다.
주요 항목별로는 판매수수료가 101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했다. 판매 채널을 적극 활용해 예약 확대에 나서면서 판매 증가에 따른 관련 비용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고선전비는 36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9% 감소했다. 항공권총액원가도 77억1500만원으로 43.3% 줄었다. 시장 수요와 예약 상황에 맞춰 항공 좌석과 상품 공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면서 관련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위약금 손실은 5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1% 감소했으며, 기타 비용도 8억5300만원으로 63.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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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측은 "하반기에도 시장 상황과 수요 변화에 맞춰 상품 및 항공 공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판매 채널을 활용한 예약 확대와 비용 효율화를 이어가며 수익성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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