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인도 델리대·델리경제대 등 양국 주요 기관 관계자 참여

어피닛은 내달 9일 서울과 인도 구르가온(Gurugram)을 잇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한-인도 AI 금융포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어피닛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금융위원회 오화세 금융산업 전문위원이 기조연설을, 인도 델리대학교 경영대학원 나레인(Narain) 금융학 교수, 델리경제대학교 람 싱(Ram Singh)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델리 현장뿐 아니라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어피닛, 한-인도 AI 포용금융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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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인도의 대표적인 인공지능(AI) 핀테크 플랫폼 '트루밸런스(TrueBalance)'를 운영하는 어피닛의 사업 전략이 인도의 국가적 핵심 과제인 금융 포용 강화에 어떻게 기여해 왔는지를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서울 세션에서는 강성용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기조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디티 싱(Aditi Singh) 박사는 이번 연구 프로젝트의 목표와 정책적 함의를 발표한다.


델리 세션에서는 '인도 비은행금융회사(NBFC)의 부상하는 역할'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열린다. 델리대학교 경영대학원 나레인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델리경제대학교 람 싱 교수, 핀테크소비자권익협회(FACE) 수간드 삭세나(Sugandh Saxena) 대표, 경제지 민트(Mint) 소속 언론인 푸자 메라(Puja Mehra)가 발표자로 참여해 인도 금융시장의 현황과 AI 파이넌스 기술의 사회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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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용 서울대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인도 양국 간 금융 협력 사업의 사회적 의미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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