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43억8000만원→63억1000만원 수정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 배럴 close 증권정보 267790 KOSDAQ 현재가 3,345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380 2026.08.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더네이쳐홀딩스, 40억 규모 자사주 소각…"앞으로는 실적 개선에 총력" [오늘의여행]유럽·일본 여행 얼리버드 최대 50만원 할인 外 배럴, 3분기 영업이익 52억원…전년比 119% 증가 이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 관련 투자자산의 평가이익을 반영하면서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을 상향 조정했다.


배럴은 지난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을 기존 잠정 실적인 43억8000만원에서 63억1000만원으로 수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보다 19억3000만원 늘어난 것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억원, 15억원으로 기존 잠정 실적과 같다.

스페이스X 투자 평가익 반영…배럴, 2분기 순이익 19억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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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이 늘어난 것은 배럴이 간접 투자한 스페이스X 관련 자산의 평가이익을 회계에 반영한 영향이다. 배럴은 기존에는 해당 투자자산의 평가이익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처리했지만, 반기 결산 과정에서 회계처리를 재검토한 결과 당기손익에 반영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외수익은 기존 44억1000만원에서 68억원으로 23억9000만원 늘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도 53억1000만원에서 77억원으로 증가했다.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한 당기순이익은 63억1000만원으로 높아졌다.

다만 이번 순이익 증가는 투자자산 평가에 따른 회계상 이익으로 본업 실적에는 변동이 없다. 2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49.9%, 영업이익은 252.6%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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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관계자는 "반기 결산 과정에서 스페이스X 관련 투자자산의 회계처리를 추가 검토한 결과를 최종 재무제표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회계기준에 부합하는 정확하고 투명한 재무정보를 시장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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