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반 노조 지위 확보 최우선
성과급 현금 지급 등 추진 전망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593,000 전일대비 89,000 등락률 +5.92% 거래량 4,680,347 전일가 1,504,000 2026.08.13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랠리 지속…코스피 3.56% 올라 6800선 마감 기회는 같아도 수익은 다를 수 있다...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AI 수요 재확인’ 삼전·닉스 랠리…코스피 6800선 탈환 에서 전임직(생산직)과 기술 사무직을 아우르는 통합노동조합이 출범했다.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의 조합원을 확보해 성과급(PS) 현금 지급 원칙 사수에 나설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통합노조는 이날 오후 당국으로부터 설립 인증 승인을 받았다. 현재 조합원 수는 2400여명으로 기존 기술 사무직 노조 규모를 넘어섰다.
통합노조는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상급 단체에 종속되지 않는 100% 독립노조다. 향후 SK하이닉스 전체 구성원(약 3만5000명) 가운데 약 1만8000명의 조합원을 확보해 과반 노조 지위를 갖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임직(이천·청주)과 기술 사무직 등 기존 3개 노조와 각각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제도 조정 움직임과 회사의 성과급 체계 개편 논의가 진행되면서 기존 노조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직군·지역 무관 통합노조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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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존 노조는 사측과 최근 6차 본교섭까지 진행했다. 이날 3개 노조가 공동으로 입장문을 내고 사측에 빠른 결단을 촉구했다. 사측은 이번 교섭에서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고, 일정 기간 매도를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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