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유가·환율 안정, 수요 회복 예상
"일본 노선 늘리고 물동량 늘려 실적 개선"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0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2.08% 거래량 51,270 전일가 7,200 2026.08.13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최종 결의…'원 팀' 본격화 한진그룹 5개 항공사, 소외계층 아동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계열사 지배구조 정비·마일리지 통합…대한항공의 숙제 이 화물기 사업 매각과 유가·환율 급등 영향으로 3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A321NEO.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A321NEO. 아시아나항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5470억원과 영업손실 295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화물기 사업 매각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6억원 줄었다.


여객사업 매출은 1조2809 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633억원(15%) 증가했다. 화물사업 매출은 작년 8월 화물기 사업부 매각 영향으로 전년 대비 2565억원 감소한 114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분기 기말환율이 1542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07원 상승하는 등 외화환산손실 확대로 328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3분기엔 유가 및 환율 진정 국면과 여름 성수기 효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해외 출발 연결 판매를 지속 강화하는 한편, 부정기 운항 선호도가 높았던 일본 고베 노선을 9월부터 정기성 운항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2회로 증편한다.

AD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벨리 카고(여객기 하부 화물)는 3분기 말 전통적 화물 성수기 진입과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재 등 고부가가치 화물 수요 호조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요 화주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물동량을 유지하고, 성수기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에 집중해 하반기 실적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