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시장 위축에 매출 4.3% 감소
비용 효율화 등 내실 경영으로 만회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close 증권정보 000080 KOSPI 현재가 15,350 전일대비 40 등락률 -0.26% 거래량 86,664 전일가 15,390 2026.08.13 14:47 기준 관련기사 당일 생산 테라 맛본다…하이트진로, 전주가맥축제 특별 후원사 참여 '테라 제로' 병제품, 초도 90만병 '완판'…하이트진로, 긴급 추가 생산 [오늘의신상]26년 목통 숙성 원액 100%…'일품진로 26년산' 가 주류시장 위축에도 내실 경영에 집중하며 올해 2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하이트진로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64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이 6186억원으로 4.3% 감소했으나 수익은 소폭 늘었다.
하이트진로 측은 "주류시장 전반의 소비 위축에도 비용 효율화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내실 경영을 통해 2분기 실적을 선방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세부적으로 소주 부문 매출은 지난해 2분기 3824억원에서 올해 2분기 3827억원으로 0.1%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1억원에서 582억원으로 18.4% 증가했다. 반면 맥주 부문 매출은 2081억원에서 1763억원으로 15.3%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17억원에서 83억원으로 29.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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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주는 시장 부진에도 견고한 시장 선두를 유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맥주는 시장 소비 위축과 판매 감소의 영향을 동시에 받으며 이익이 감소했으나, 테라 제로 등 제품 다각화를 통해 3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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