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대가야문화누리서 공연
전석 무료·사전 신청

서울 국립극장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음악극 '꿈의 아리아'가 고령을 찾는다.


고령문화관광재단은 GKL사회공헌재단과 'GKL 관광 얼라이언스 협력사업'을 통해 오는 9월19일 오후 4시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GKL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문화탐방-꿈의 아리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GKL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문화탐방-꿈의 아리아' 포스터[제공=고령군]

'GKL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문화탐방-꿈의 아리아' 포스터[제공=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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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국립극장에서 호평받은 '꿈의 아리아'를 지역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꿈의 아리아'는 오페라 명곡과 배우들의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갈라 오페라 형식의 음악극이다.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뱃노래', 베르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 푸치니의 '무제타의 왈츠'와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정희경·한경성, 메조소프라노 정유진, 테너 김은국, 바리톤 김준동, 피아니스트 김미아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펼친다. 공연 후에는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하는 공감 토크와 질의응답, 기념촬영도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고령군민과 고령 소재 직장 근무자를 우대한다. 사전 신청은 9월13일까지 가능하며, 관람객 선정 결과는 9월14일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고령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력사업을 계기로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GKL 관광 얼라이언스는 지역 문화·관광 공익사업 발굴과 공동 홍보 등을 위해 구축된 협력체계로 고령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한 전국 9개 지역관광 전담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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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화제작을 지역에서 무료로 만나는 기회인 만큼 문화 격차를 줄이고 고령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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