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 25년 만에 누적 여객 10억명 돌파…여름 성수기에만 377만명 이용 전망
공항경제권…배후 주거지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관심

인천공항 도약에 영종 재평가…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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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실적 및 용량 확대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움에 따라, 고용과 소비 기반이 동반 성장한 배후지 영종국제도시의 주거 수요가 새롭게 재평가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지난 7일 개항 25년 만에 누적 여객 10억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주요 공항 가운데 최단 기간 기록이다. 여름 성수기(7월 25일~8월 10일)에만 377만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여객 흐름도 역대급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수용 능력도 한 단계 커졌다. 2024년 말 4단계 확장 사업이 완료되면서 인천공항은 연간 여객 1억600만명을 처리할 수 있는 초대형 허브 체제를 갖췄다. 늘어난 슬롯과 시설을 채우기 위한 항공·물류·관광 산업의 확장이 이어지는 구조여서, 공항 관련 일자리와 상주 인력의 정주 수요도 함께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인천공항의 성장은 영종의 도시 전략과도 맞물린다. 7월 출범한 영종구는 '공항경제수도'를 비전으로 내걸고 무사증 입국 개선 등 규제개선 과제를 정부에 건의했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하늘도시 유보지에 인천공항 연계 물류 용지를 포함한 바이오 특화단지 개발 절차에 착수했다. 공항의 실적 기록과 도시의 정책 드라이브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셈이다.

공항과 연계된 물류, 향후 조성될 바이오 특화단지 등에서 파생되는 양질의 일자리가 3040세대 중심의 젊고 구매력 있는 인구 진입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공항 여객과 수용 능력의 확대는 곧 배후도시의 고용·소비 기반 확대를 뜻한다"며 "교통·행정 변화까지 맞물린 영종은 공항경제권 배후 주거지로서의 위상이 갈수록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영종하늘도시에서 분양 중인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가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일이 영종하늘도시 A19블록(1단지)과 A20블록(2단지)에 조성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전체 11개 동, 전용 84·114㎡, 총 960가구 규모다. 전용 84㎡가 895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전체의 95% 이상이 판상형 구조다. 여기에 단지 앞 초등학교(2029년 3월 개교 예정)를 품은 교육 여건과 약177만㎡ 규모의 씨사이드파크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실거주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생활 편의성도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 단지는 개발이 가장 활발한 운서동과 중산동의 중간에 자리해 생활·행정·문화시설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7월 1일부터 영종구 출범에 맞춰 영종구청, 영종경찰서가 개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풍부한 행정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광역교통망도 강점이다. 올해 초 개통한 청라하늘대교를 비롯해 GTX-D·E 노선(계획), 인천대교·영종대교 등과 연계되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면서, 영종과 수도권을 잇는 접근성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지역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영종의 마지막 미개발지인 제3 유보지는 바이오 특화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 이러한 개발 호재를 기반으로 단지의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이 4단계 확장사업을 끝내고 5단계 건설을 위한 마스터플랜도 계획되고 있는 만큼 영종국제도시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의 높은 미래가치에 주목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완판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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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의 견본주택은 인천 영종구 운서동에 위치해 있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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