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비젼, 로보웍스 자회사 편입…스마트 자동화 솔루션 사업 추진
코넥스 상장 키오스크 전문기업 엘리비젼 엘리비젼 close 증권정보 276240 KONEX 현재가 698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630 2026.08.13 개장전(20분지연) 은 로봇·드론 솔루션 기업 로보웍스 엘리비젼의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기술 및 사업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결합을 통해 양사는 엘리비젼의 키오스크 사업 기반에 로보웍스 로봇·드론 기술을 접목해 기존 단말기 중심 사업을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공공·안전 분야 등 신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엘리비젼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인 무인정보단말기다.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올해부터 키오스크의 장애인 접근성 보장 의무가 전면 시행되고 있다. 엘리비젼은 이용자의 신체 조건에 맞춰 기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자동 높낮이 조절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로보웍스 자회사 편입을 계기로 로봇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인터페이스와 자동화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로보웍스는 2010년 K-로봇 휴머노이드 성인부 1위, 2019년 CES 드론&로봇 최고혁신상을 받은 로봇·드론 전문가 이현종 대표가 설립한 로봇 전문기업으로 휴머노이드, 4족 보행 로봇, 자율이동로봇(AMR), 협동로봇 등을 공급하고 있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자체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통합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으며 국방·안전 분야 탐사로봇과 드론 등 자체 제조 역량도 갖췄다.
양사는 엘리비젼의 키오스크 솔루션과 로보웍스의 AMR·협동 로봇을 연계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키오스크를 제조·물류 현장의 로봇 및 자동화시스템과 연결하는 통합 인터페이스로 발전시켜 기존 키오스크 사업의 적용 영역과 부가가치를 동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제조·물류 분야를 비롯해 공공기관과 안전·국방 등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공동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엘리비젼 관계자는 "양사가 이미 확보한 기술과 영업·서비스 인프라를 결합해 스마트팩토리와 공공·안전 시장에서 신규 수주를 확보하고, 이를 새로운 매출 성장축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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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엘리비젼은 올해 손익분기점(BEP)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실적 성장을 본격화해 2028년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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