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의날·컨퍼런스·전시회 통합 개최
20개국 200여개 기업 참여

WHE 2025 개막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HE 2025 개막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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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최대 규모 수소 행사인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HE) 2026'이 오는 11월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수소, 시장으로 나아가다 :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를 현실로(Hydrogen Moves to Market : Making Bankable Projects Work)'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WHE 2026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정대진 회장)는 법정기념일인 제5회 수소의 날(11월 2일)을 계기로 WHE 2026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글로벌 수소 기업 연합체인 하이드로젠 카운실이 지난 5월 발표한 '글로벌 산업계 공동성명(Call to Action)'을 이어받아 개막식에 국내의 대표 수소 기업 등이 참여해 '수소 산업 도약 공동선언'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수소 산업의 현황 및 전망과 주요국의 수소 정책 등을 조망하고 섹터별로 생산, 운송·저장, 교역, 표준 등 핵심 의제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WHE 2025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연사의 발표를 듣고 있다.

WHE 2025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연사의 발표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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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십&마켓 인사이트' 세션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EU, 일본, 호주, 독일 등 주요국 정부 및 기업의 리더들이 참여해 수소 정책 및 산업 동향을 공유한다. '하이드로젠 딥다이브' 세션은 ▲프로젝트 투자 ▲저탄소 전원 이용 청정수소 ▲수소 교역 ▲그린 암모니아(저장, 운송) ▲국제표준 등 5개 분야를 선정해 논의한다.


컨트리데이 세션은 세계 최대 수소 생산 및 소비국으로 부상한 중국을 비롯해 캐나다 등 주요 수소 생산국들의 수소 정책과 산업 동향을 조명한다.

WHE 2025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WHE 2025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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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장(7·8홀)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분야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캐나다, 일본, 중국, 체코 등 약 20개국에서 2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기업 간 투자 협력과 비즈니스 매칭이 이루어지는 B2B 중심의 행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는 해외 국가관(Pavilion)의 해외투자기관 연계를 통해 국내외 기업 간 일대일 매칭 프로그램과 면담을 추진한다. 또한 부스에 참여하지 않은 대기업도 바이어 자격으로 구매 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 '수소경제 정책 전문위원회 총괄 회의,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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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수소의 날, 국제 컨퍼런스, 글로벌 전시회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개최하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높여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고, 실질적인 성과도 많이 창출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희종 에너지 스페셜리스트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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