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한국콜마, K뷰티 글로벌 모멘텀의 최대 수혜주…목표가↑"
하나증권은 13일 한국콜마 한국콜마 close 증권정보 161890 KOSPI 현재가 145,9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48% 거래량 157,240 전일가 145,200 2026.09.21 15:30 기준 관련기사 K-뷰티 주문 '폭주'…화장품 ODM, 일제히 생산시설 확충 [K-INVESTORS]M&A 자문 최고수의 노하우는…"믿을맨이 되자" 한 달 만에 73% 급등했는데 "더 오른다"…'역대급 실적' 한국콜마, 3분기도 '맑음'[이주의 관.종] 에 대해 한국 화장품 산업 글로벌 모멘텀의 최대 수혜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국 화장품 산업은 전년 대비 30% 이상 수출이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글로벌 모멘텀을 향유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미국 수출을 기초 카테고리가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콜마는 최대 수혜 제조업자생산(ODM) 업체"라며 "사업 규모의 한단계 레벨업과 함께 주당순이익(EPS)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올라가는 높은 주가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8613억원, 영업이익 50% 늘어난 110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949억원)를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박 연구원은 "한국 ODM 역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면서 "국내 사업이 31% 성장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가동률은 81%에 이르렀고 선케어 매출 비중이 3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률도 16.4%로 신기록을 세웠다"고 분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싼 맛에 자주 갔는데 찝찝하네"…유명 커피 프랜...
양호한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4분기 비수기를 감안해도 국내 매출은 연간 최소 1조5000억원 이상 가능할 것으로 추산한다"면서 "선케어 이외 기초 카테고리 매출 규모가 크게 늘면서 3분기 영업이익률이 2분기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다국적기업(MNC)향 기초제품 출시 이후 양호한 시장 반응으로 신규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MNC향 기초제품 성과에 따라 글로벌 럭셔리 기초 카테고리까지 ODM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실적은 예상을 웃도는 모습이 이어질 수 있으며 밸류에이션은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