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당선인에게 바란다’ 처리현황 점검
생활밀착형 제안 추진 상황·해결 대책 논의
숙원사업·복합 민원에 전 부서 공동 대응

경기 양주시가 시민들이 제안한 생활밀착형 건의사항 60건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해결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이 지난 11일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에게 바란다' 건의사항 처리현황 보고회를 열고 있다. 양주시 제공

정덕영 양주시장이 지난 11일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에게 바란다' 건의사항 처리현황 보고회를 열고 있다. 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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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지난 11일 정덕영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에게 바란다' 건의사항 처리현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당선인에게 바란다'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의 정책 제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듣기 위해 운영됐다. 시는 이 가운데 시민 생활과 밀접한 건의사항 60건을 추려 사업별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살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타당성과 예산 확보 가능성 등 현실적인 제약 요인을 검토하고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함께 향후 실행 계획과 대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시민 숙원사업과 여러 부서가 얽힌 복합 민원은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시는 건의사항별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실행 가능한 사업부터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도 대안과 단계별 이행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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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양주시장은 "건의사항 하나하나는 양주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담당 부서에서는 시민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하고 철저히 검토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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