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서울지방변호사회 등 참여
각 로스쿨마다 부스 설치 1:1 상담 진행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과 법조 유관 기관들이 참여하는 공동입학설명회가 개최된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홍대식)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10A홀에서 '2027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공동입학설명회'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동입학설명회에는 전국 25개 로스쿨을 비롯해 경찰청, 대한법률구조공단, 로펌공익네트워크, 리걸크루, 서울지방변호사회, 한국법조인협회 등 총 31개 기관이 참여한다.
각 로스쿨은 개별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2027학년도 입학 전형 주요 사항에 대한 맞춤형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희망하는 학교의 부스를 방문해 법학전문대학원장, 교수 등 입학 관계자들로부터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경찰청, 대한법률구조공단, 로펌공익네트워크 등이 새롭게 참여해 수험생들을 위한 진로 상담의 폭을 대폭 넓혔다. 경찰청은 변호사 경력경쟁채용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부스를 마련하고, 경채 출신 변호사들이 직접 1:1 멘토링을 통해 채용제도 및 임용 후 업무를 안내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는 변호사 커리어 플랫폼 리걸크루 부스에서는 커리어 멘토링과 법조 시장 진로 상담이 진행된다. 이 밖에 로펌공익네트워크, 서울지방변호사회, 한국법조인협회 등 소속 변호사들이 로스쿨 입시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첨삭과 기관 홍보, 신규 변호사 채용 계획 등 풍부한 상담을 진행한다.
공동입학설명회는 로스쿨 진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등록 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로스쿨 장학금, 선발 제도, 학교별 입학 전형 주요 사항을 담은 안내 책자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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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식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은 "어느덧 19년 차를 맞은 로스쿨 제도는 2만명이 넘는 법조인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법학 교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전국 25개 로스쿨은 인공지능(AI)의 발전에 따른 법조계 변화에 맞춰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만큼, 이번 설명회가 유익한 정보와 기회를 얻어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미래 법조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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