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11개월 만에 치안정감 등 인사 단행
경기남부청 송병선 등 9명 치안감 승진 내정

경찰이 11개월 만에 조직 내 서열 2위에 해당하는 치안정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김현민 기자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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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치안정감 4명, 치안감 9명을 각각 승진자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 서울경찰청장·부산경찰청장·경기남부경찰청장·인천경찰청장 등 일곱 자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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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정감 승진자는 ▲본청 수사기획조정관 유승렬 ▲전남청장 고범석 ▲경남청장 김종철 ▲제주청장 고평기 등 4명이다. 치안감 승진자로는 ▲본청(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 박헌수 ▲본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직무대리 이서영 ▲본청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박준성 ▲서울청 경무부장 송유철 ▲서울청 치안정보부장 김성재 ▲서울청 수사부장 오승진 ▲서울청 101경비단장 양영우 ▲서울 관악경찰서장 김광식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장 송병선 등 9명이 내정됐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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