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 쇼뮤지컬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서울·대구 앙코르 확정…전국 투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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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 SAMG엔터 close 증권정보 419530 KOSDAQ 현재가 25,6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6,650 2026.08.1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SAMG엔터,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개봉…예매율 1위로 흥행 기대감 SAMG엔터, 로봇 IP 통합 브랜드 '마키나코어' 출범…메카닉 팬덤 사업 확대 SAMG엔터, SM엔터와 '한국판 케데헌' K팝 애니메이션 제작…글로벌 OTT 공개 목표 (419530)가 쇼뮤지컬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의 서울·대구 앙코르 공연을 확정하고 하반기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애니메이션 IP를 공연 콘텐츠로 확장하며 오프라인 체험형 비즈니스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SAMG엔터는 쇼뮤지컬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이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서울과 대구 앙코르 공연을 포함한 하반기 전국 투어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서울 초연으로 시작한 이 작품은 지금까지 전국 21개 지역에서 총 188회 공연됐다. 주요 예매처에서 장르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면서 추가 공연 요청도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하반기 공연은 천안에서 막을 올린다. 천안 공연은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안양(8월 29~30일), 창원(9월 5~6일), 춘천(9월 12~13일) 등으로 무대를 넓힌다.

서울 앙코르 공연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티켓링크 1975 씨어터(구 어린이회관 문화관)에서 열린다. 이어 개천절 연휴인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이후 전주(10월 10~11일)까지 전국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작품의 흥행 배경으로는 애니메이션 IP를 무대 위에서 구현한 연출력이 꼽힌다. 국내 대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총감독을 맡아 마술과 뮤지컬, 퍼펫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퍼펫 오브제와 퍼펫티어의 섬세한 움직임, 배우들의 노래와 안무가 결합되면서 애니메이션 속 세계관을 실제 무대 위에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은결 총감독은 기존 뮤지컬 형식에 쇼 요소를 더해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쇼뮤지컬을 완성했다.


이은결 총감독은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에 이어 쇼뮤지컬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역시 아이들에게 생애 첫 뮤지컬로 좋은 기억이 되고 가족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관객들은 캐릭터가 실제로 움직이는 듯한 무대 연출과 배우들의 공연, 퍼펫이 어우러진 구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언론에서도 '한국판 디즈니 판타지 공연', '하이엔드 쇼뮤지컬'이라는 평가가 이어지며 가족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은 TV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즌6을 기반으로 제작된 공연 콘텐츠다. SAMG엔터가 보유한 콘텐츠 IP를 공연 영역으로 확장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SAMG엔터는 애니메이션 속 세계관을 오프라인 체험 콘텐츠로 재해석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소비를 영상에 국한하지 않고 공연과 체험으로 연결하는 IP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영화와 공연을 연계한 IP 확장도 지속할 계획이다. 2024년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흥행 이후 2025년 동명의 뮤지컬, 2026년 쇼뮤지컬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으로 이어지는 콘텐츠 확장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SAMG엔터 관계자는 "2024년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흥행에 이어 2025년 동명의 뮤지컬과 2026년 쇼뮤지컬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까지 애니메이션 속 세계관을 공연으로 확장해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상영 중인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역시 영화 속 세계관을 더욱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무대를 차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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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는 '캐치! 티니핑' IP를 애니메이션과 영화에서 공연으로 확장하며 팬 경험을 넓히고, 전국 투어와 체험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IP 비즈니스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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