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지난 3월 출시한 신작 '붉은사막' 흥행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대폭 반등했다.


펄어비스 펄어비스 close 증권정보 263750 KOSDAQ 현재가 36,900 전일대비 750 등락률 +2.07% 거래량 502,693 전일가 36,150 2026.08.11 15:30 기준 관련기사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익 676억원…전년比 7389% ↑ '붉은사막' 오픈월드 어떻게 만들었나…펄어비스, 게임스컴 데브서 강연 중국도 인정한 '붉은사막'…CGIA '최고의 인터내셔널 게임' 수상 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26억원으로 248% 증가했고, 순이익은 99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키아트.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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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91%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서도 북미·유럽이 75%를 차지해 붉은사막의 글로벌 흥행을 이끌었다. 매출을 지식재산(IP)별로 살펴보면 검은사막 550억원, 붉은사막 1361억원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장기적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후속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첫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를 올해 중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현재는 콘텐츠 방향과 완성도를 점검하는 단계라고 펄어비스는 설명했다.

아울러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을 개발해 성능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고, 중요 판매 전략인 패키지 할인 판매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차기작인 '도깨비'는 2028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플랜 8'도 도깨비 출시 후 2∼3년 정도의 출시 간격을 유지하며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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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며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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