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총출동
'강철언니' 출연진도 3개월 훈련 끝 출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에서 전국 생활체육 복싱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1회 코리안컵 챔피언십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려 생활체육 복싱의 새로운 도전 무대를 선보인다.

"링위에 뜨거운 열정"…목포서 ‘제1회 코리안컵 복싱’ 공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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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싱협회가 주최하고 목포시복싱협회와 목포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복싱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복싱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링 위에서 겨룬다.


특히 첫선을 보이는 코리안컵 챔피언십은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대회를 넘어 생활체육 복서들이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체계적으로 훈련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무대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엘리트 선수 중심의 복싱대회와 달리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실제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복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운동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강철언니' 출연진들도 링에 오른다.

출연진들은 실제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강도 높은 복싱 훈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 과정에서 체력과 기술을 끌어올리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온 이들의 실전 경기가 전국 생활체육 복서들의 열정과 어우러져 대회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대회 관계자는 "복싱은 상대와 겨루는 스포츠지만 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에서는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야 한다"며 "코리안컵이 생활체육 복싱인들에게 새로운 목표가 되고 참가자 모두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값진 경험을 얻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코리안컵이 전국 생활체육 복싱인들이 매년 기다리고 도전하고 싶은 대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전국적인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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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목포에서 첫 번째 공을 울리는 코리안컵 챔피언십이 승패를 넘어 도전과 성장을 공유하는 생활체육 복싱의 새로운 무대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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