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퀘어 운영단 발대식

캠퍼스 창업문화 확산 기대

동명대학교 학생들이 교내 창업 매장의 기획부터 실제 매장 운영까지 직접 전담하는 실전형 창업 플랫폼 가동에 나섰다.


대학의 창업 지원 방식이 단순 지원금 지급이나 강의실 이론 수업을 넘어 '실전 매장 운영' 체계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동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은 교내 '팝업스퀘어'에서 학생 주도형 실전 창업 플랫폼을 가동하기 위한 운영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동명대학교 팝업스퀘어 운영단 발대식. 동명대 제공

동명대학교 팝업스퀘어 운영단 발대식. 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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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학생들이 주도권을 잡았다는 점이다. 사업단은 공간 구성과 환경 개선을 전담할 학생 TF팀을 선제적으로 구성해 팝업스퀘어의 공간 리노베이션을 완료했다. 시설 구축 단계부터 실제 사용자인 학생들의 시각을 그대로 반영한 셈이다.


선발된 학생 운영단은 오는 12월까지 약 5개월간 팝업스토어 프로그램 기획은 물론, 실제 매장 운영과 통합 홍보, 지역 자원 연계 프로젝트 전반을 주도한다. 수동적인 보조 역할에서 벗어나 실전 비즈니스 경험을 쌓는 구조다.

노성여 사업단장은 "팝업스퀘어는 교내 시설을 넘어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직접 검증받는 혁신 창업 플랫폼"이라며 "지속 가능한 지역 연계 창업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운영단에 합류한 고혜영 학생은 "아이디어 제시를 넘어 창업 공간의 주체로서 매장을 직접 운영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교류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운영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세부 활동 계획 발표, 주체별 운영 방향 공유,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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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과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가속화해 지역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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