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 국가귀속유산 위임기관 지정
영천시, 디에스프레스·심박과 52억원 규모 투자협약
경주시-주부산중국총영사관, 한·중 교류 확대 논의
청도군, 야간공포체험 '2026 신도리구미호뎐' 성료

경북 주요 시·군이 문화재 관리 체계 구축과 유망기업 투자 유치, 국제 교류 강화,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운영 등 다각도의 행정을 추진하며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섰다.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귀속유산 보관 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됐다.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 내부. 경산시 제공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 내부. 경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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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전시관은 기존의 전시·연구 기능에 수장·관리 기능까지 확보해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시는 국가귀속유산을 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안정적 보존 환경을 구축하고, 학술연구와 전시, 교육, 대여 서비스를 통해 지역 출토 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적극 공유할 방침이다.


영천시는 11일 ㈜디에스프레스, 농업회사법인 ㈜심박과 금호일반산업단지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유망기업은 총 52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34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정밀 금속가공 기업과 지역 농특산물 활용 식품기업의 재투자를 통해 금호일반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와 면담을 갖고 Post-APEC 시대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2025 APEC 개최지인 경주와 2026년 개최지인 중국 선전시 간의 개최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관광·경제·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지난 8~9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진행한 야간 공포체험 '신도리 구미호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전 예약 조기 매진을 기록한 이번 행사에서는 300여 명의 참가자가 스탬프 미션, 호러 분장 등 체험형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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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향후 공간 인프라를 활용한 이색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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