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공단은 누리집에 공개
대구TP 극히 일부만 공개
대구경실련은 11일 "대구시 출자·출연기관은 자체 감사결과를 누리집에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구경실련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365'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자체 감사결과는 회계감사인의 감사결과, 외부기관 감사결과와 함께 경영공시 항목에 해당되는 정보이다"며 "대구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자체 감사결과는 기관 누리집에 공표해야 하는 정보라"고 밝혔다.
자체감사에서 구성원들이 정부연구개발사업의 인건비를 부풀린 것을 적발한 대구테크노파크는 자체 감사결과 중 극히 일부분만 누리집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경실련은 "경영공시 항목에 해당되는 정보인 자체 감사결과를 누리집에 공개하지 않은 대구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은 대구테크노파크뿐만이 아니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신용보증재단, 엑스코 등이 자체 감사 결과를 완전히 공개하지 않는다"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등은 대구테크노파크와 마찬가지로 회계감사인의 감사결과와 외부기관 감사결과(대구시 종합감사,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누리집에 그대로 공개하지만, 대구교통공사 등 대구시 공사·공단은 회계감사인의 감사결과, 외부기관 감사결과는 물론 자체 감사결과도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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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은 "자체감사는 외부기관 감사보다 더 중요하며 공공기관의 자체 감사결과는 기관의 내부통제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다"고 즉각 자체감사 결과를 즉각 누리집에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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