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국내 최대 편의점 프랜차이즈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BGF리테일 close 증권정보 282330 KOSPI 현재가 150,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33% 거래량 82,040 전일가 151,000 2026.08.11 15:30 기준 관련기사 "편의점서 건강 챙긴다"…CU, 건기식 판매점 8000곳으로 확대 고유가지원금에 외국인 효과…BGF리테일, 2분기 영업익 33.7%↑ [오늘의신상] 뷰티숍 된 편의점…CU, 피브 미니 립글로스 단독 출시 의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1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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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필수성 유통 채널 선호 심리 강화가 외형을, 인바운드 고마진 제품 매출 호조가 수익성을 지켜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BGF리테일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오른 2조426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2.3% 뛴 84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이 연구원은 "물류 파업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동일점 성장과 상품 믹스 개선으로 2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우호적 기상여건과 소비심리 회복, 고유가 지원금, 인바운드 수요 확대로 동일점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매출이 급증했는데, 이는 단순 인바운드 증가보다 단체·쇼핑형에서 개별·체험형으로의 여행 형태 변화와 편의점 소비 트렌드 바이럴, 전국 커버러지 우위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상품의 호조가 믹스 개선을 이끌었다. 이 연구원은 "더운 날씨로 올해는 2분기 성수기 패턴이 3분기로 연장됐다"며 "물류 파업 비용은 대체 물류비와 물류센터 폐기손실 형태로 올해 2분기에 반영됐으며 점주 지원비는 영업외비용으로 인식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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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오른 2조590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2% 뛴 1105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폭염 장기화로 고마진 음료·아이스크림 판매가 늘며 매출 기저를 수익성으로 상쇄할 것"이라며 "산업의 점포 구조조정이 일단락되며 경쟁 강도가 완화되며 점포당 매출 개선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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