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시험문제 출제 시스템 7월 특허등록

보험연수원은 이달 진행되는 완전판매역량인증 시험을 100% 인공지능(AI)으로 출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한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한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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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은 지난 4월 개발을 마친 'AI 기반 시험문제 출제 시스템'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면서 이같이 알렸다. 제16회 완전판매역량인증 시험은 다음 날 치러질 예정이다.

연수원 관계자는 "AI 출제가 기존 전문가 출제 방식과 비교해 소요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고 문항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출제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하태경 원장은 "이번 AI출제 시스템 특허 등록은 연수원이 추진해 온 AI기반 교육·평가 혁신의 중요한 결실"이라며 "새 AI엔진 적용과 기술 혁신을 통해 AI출제 기술의 보급과 대외 사업화도 본격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하 원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융위원회가 연수원의 AI개발 합작법인 설립에 반대했다며 공개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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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 노동조합 측은 오히려 하 원장이 AI 관련 자회사 설립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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