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 운영·R&D 인프라 점검
기업 기술지원·전문인력 양성 확대 방안 논의
현장 중심 소통 반도체 중심도시 이천 실현 박차

성수석 경기 이천시장이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을 찾아 반도체 연구개발 시설을 점검하고 지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이 지난 10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을 방문해 반도체 연구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이천시 제공

성수석 이천시장이 지난 10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을 방문해 반도체 연구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이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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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성 시장이 지난 10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을 방문해 반도체 연구개발 기반시설과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의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주요 연구기관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시장은 윤종석 한국세라믹기술원장, 한윤수 이천분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기술원의 주요 사업과 연구 성과를 청취했다. 이어 반도체솔루션센터 클린룸과 시험·평가 장비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연구개발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천시가 한국세라믹기술원에 위탁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관내 반도체 기업에 대한 기술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는 반도체 교육과 기술 지원, 산학연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이천시는 고려대·서강대와 연계한 반도체 자율연구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생 대상 반도체 교육, 소재·부품·장비 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성수석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인 이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연구기관과 기업,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국세라믹기술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확대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종석 한국세라믹기술원장은 "이천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반도체 기업의 기술혁신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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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천시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 운영을 비롯해 반도체 기업 기술 지원, 산학연 협력 사업,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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