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퓨어바이오에 대한 투자를 완료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


부스터즈, 바이오 소재 기업 '퓨어바이오' 자회사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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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즈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검증된 원천 소재 기술을 보유한 퓨어바이오를 자회사로 편입해 원료 개발부터 제품 기획, 브랜드 성장까지 아우르는 통합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이를 통해 부스터즈는 원천 기술을 내재화해 자사 및 파트너 브랜드의 제품 차별화를 강화하며, 궁극적으로 K-뷰티와 K-헬스케어 분야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부스터즈가 자회사로 편입한 퓨어바이오는 국내 활용 사례가 제한적인 희소 소재인 '노각나무 추출물'과 '성게 껍질 추출물'을 고기능성 소재로 상용화하는 독자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소재기업이다. 퓨어바이오의 경쟁력은 단일 소재·단일 효능에 그치지 않고, 물질·발효가공·조성물·용도에 이르는 다층 특허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국내외에 걸쳐 발명특허 총 13건(등록 8건·출원 5건)을 확보하고 있으며, ▲탈모 예방·양모 촉진·두피 개선 ▲발모 촉진 ▲항균·소취뿐 아니라 ▲인지기능(치매) ▲시력·망막 질환 ▲관절염 개선 등 다양한 의·생명 영역의 원천·용도 특허를 포함한다.


부스터즈는 퓨어바이오의 원천 소재 기술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기존 파트너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에도 해당 원료와 기술을 독점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뷰티와 헬스케어 분야에 폭넓게 활용 가능한 퓨어바이오의 소재 경쟁력은 두피·탈모, 스킨케어, 헤어·바디 등 부스터즈와 동반 성장 중인 파트너 브랜드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원료 특허와 연구개발, 제조 역량에 브랜딩·커머스·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원료 개발부터 제품화, 브랜드 성장까지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연결하는 브랜드 빌더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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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즈 관계자는 "퓨어바이오는 희소성이 높은 천연 소재와 원천 기술을 보유한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소재 경쟁력을 브랜드 경쟁력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원천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제품과 브랜드로 연결하는 구조를 확대해 K-뷰티와 K-헬스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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