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최초 '킨더유니버스' 도입
체험·휴게공간, 가족 쇼핑공간 탈바꿈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이 아동관을 대대적으로 새단장하고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체험형 쇼핑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오는 13일 B관 3층 아동관을 리뉴얼해 그랜드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전남광주 지역 최초로 롯데백화점의 자체 키즈 캐릭터 세계관인 '킨더유니버스(Kinder Universe)' 콘셉트를 도입한 것이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아동관 전경.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아동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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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유니버스는 주인공 '랄라'와 강아지 '달리', 숲속대장 '트트' 등 9종의 캐릭터를 활용해 공간 연출과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롯데백화점의 키즈 브랜드 IP(지식재산권)다.


광주수완점은 아동관 곳곳에 킨더유니버스 캐릭터 포토존과 조형물을 배치했다. 가족들이 쇼핑 중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패밀리 휴게존도 조성해 기존 상품 판매 중심의 매장에서 체험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변화를 꾀했다.

키즈 브랜드도 대폭 강화했다. 지난 7월 해외 키즈 편집숍 '비스킷'을 비롯해 '리고리티', '리(LEE)키즈' 등 10여 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하거나 매장을 새단장했다.


특히 프렌치 감성을 내세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키즈 라인 '마리떼키즈'가 지역 아울렛 최초로 문을 열었다. 그랜드 오픈일인 13일에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키키즈'도 새롭게 입점한다.


아동 고객을 위한 편의·체험시설도 확대됐다. 지난달 롯데마트 광주수완점 문화센터가 유아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새롭게 조성한 데 이어 지난 6일에는 문화센터 내에 호남 최초로 대교 직영 프리미엄 놀이성장 플랫폼 '트니트니 플러스' 광주 직영센터가 문을 열었다.


약 50평 규모의 트니트니 플러스는 15개월 영아부터 7세 유아까지 발달 단계에 맞춘 2년 과정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8~9명 규모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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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헌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장은 "킨더유니버스 IP를 지역에 최초로 도입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패밀리 쇼핑 명소로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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