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후원사 참여, 미래 로봇 인재 육성
500만원 프로젝트 지원금 후원, 실습 제공
기업 대상 프로젝트 발표 심사위원 참여

로보락(Roborock)의 공식 한국 지사 로보락코리아가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SSRC)'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미래 로봇 인재 육성에 나선다.


지난 8일 서울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는 기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후원금을 유치하는 실전형 프로그램 '펀딩 피칭(Funding Pitching)'이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참가한 12개 팀은 프로젝트 추진 배경을 비롯해 로봇 개발 현황과 운영 전략, 브랜딩 및 홍보 계획, 향후 개발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

이날 로보락코리아는 기업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프로젝트의 ▲기술성 ▲창의성 ▲실행 가능성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총 5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서울 학생 로봇 대회는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취업지원팀이 운영하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 지역 고등학생들이 학교와 전공의 경계를 넘어 팀을 구성해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방식으로 로봇을 설계·제작한다.

참가 학생들은 엔지니어링뿐 아니라 경영·전략, 회계·마케팅 등 관심 분야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기획부터 개발, 브랜딩, 홍보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미래 산업에 필요한 융합 역량을 기른다. 올해 대회에는 서울 지역 33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273명의 학생이 12개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학생들은 약 5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로봇 개발은 물론 프로젝트 기획과 운영, 기업 협업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 8일 서울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는 기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후원금을 유치하는 실전형 프로그램 '펀딩 피칭(Funding Pitching)'이 진행됐다. 이날 로보락코리아는 기업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5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로보락코리아.

지난 8일 서울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는 기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후원금을 유치하는 실전형 프로그램 '펀딩 피칭(Funding Pitching)'이 진행됐다. 이날 로보락코리아는 기업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5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로보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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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코리아는 지난해 '제1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 이후 국제 STEM교육 로봇 프로그램인 FRC(FIRST Robotics Competition) 준비하던 청소년 로봇팀 '터틀리스(Turtless)'를 후원하며 인연을 맺었다. 올해는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로보락코리아는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스파크 세미나(SPARK Seminar)'에도 참여한다. 세미나에서는 로보락코리아가 후원한 로봇청소기 제품을 활용해 기존 제품을 분해 뒤 새로 역설계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피지컬 AI(Physical AI) 관련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학생들이 실제 상용 로봇 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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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코리아 관계자는 "미래 로봇 산업의 경쟁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인재에게서 나온다는 믿음 하에 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로봇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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