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증가 및 대외환경 악화 영향
매출액 3조3800억원으로 10.9%↑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close 증권정보 000120 KOSPI 현재가 73,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2,000 2026.09.0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CJ대한통운, 전통시장 배송으로 상생 물류…오산 오색시장으로 확대 CJ대한통운, 2Q 영업익 1016억…전년比 11.9%↓ 이번주 CJ대한통운 택배 이틀 쉰다…전국 택배 기사 휴식 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CJ대한통운 터미널에 배송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CJ대한통운 터미널에 배송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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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기준 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3800억원, 10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9% 증가하며 1분기에 이어 양적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투자 증가와 대외환경 악화로 인해 영업이익은 11.9% 감소했다.


사업별로 택배(O-NE)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8.5% 늘어난 984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끊김 없는 배송 '매일오네'와 올해 선보인 개인 간 택배서비스 '보내오네' 등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 가운데, 허브터미널 탄력운영 등에 힘입어 전체 물량이 증가한 영향이다.

같은 기간 택배 부문 영업이익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투자집행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0.7% 감소한 409억원을 기록했다.

계약물류(CL)부문 매출은 90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다. 전략고객 물량확대와 대형 신규수주분의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주력인 풀필먼트센터 운영 및 미들마일 운송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반면 대외악재에 의한 운영원가 상승, 인프라 투자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4% 감소한 398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사업부는 매출 1조2060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비교해 매출은 9.4% 늘었고 영업이익은 1.4%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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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등으로 인한 포워딩업황 둔화에도 미국, 인도 등 전략국가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초국경물류(CBE) 물량확대가 매출성장을 뒷받침했다는 설명이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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