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가 가장 큰 비중 차지
조선·방산·원자력에 유망산업 1개 추가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반도체를 비롯한 국내 전략산업을 한 번에 투자하는 '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26.08.11 개장전(20분지연) '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5개 산업에 분산 투자한다. 5개 산업 내 대표 종목 2개를 선정해 편입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반도체이며, 조선·방산·원자력도 포함된다.

한투운용,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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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대표적인 한국의 전략 산업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통해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조선은 대형 LNG 운반선 측면에서 높은 기술력을 통해, 방산은 활발한 수출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호실적을 이어가는 중이다. 원자력 분야는 체코 원전 수주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에 힘입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4개 산업 외 1개 산업은 ▲자동차 ▲제약·바이오 ▲2차전지 ▲화장품 ▲화학 ▲철강 ▲금융 ▲엔터 중 산업 규모와 정책 등을 반영해 선정한다.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 상장 시점에는 '자동차' 관련주가 포함될 예정이다. 자동차 산업은 휴머노이드 분야 투자 차원에서 포함됐으며, 추후 리밸런싱 과정에서 다른 산업 선정 시 자동차 관련주는 편출될 수 있다.

상장 초기 편입 예상 종목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한국조선해양, 현대모비스, 한화오션, 한국항공우주, 현대건설이다. 다만, 해당 포트폴리오는 확정된 포트폴리오가 아니기 때문에 상장 시점에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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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이 상품은 하나의 ETF로 K전략산업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특정 업종이나 종목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는 변동성을 견디기 쉽지 않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전략산업에 분산투자하는 전략을 펼쳐야 할 때"라고 전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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