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전략사업본부장·문체부 정책자문위원 역임
10일 임기 시작…3년간 예술위 실무 총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는 제8대 사무처장에 박범수 전 경기아트센터 전략사업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박 신임 사무처장은 1969년생으로 중앙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경기아트센터 전략사업본부장과 문화강국네트워크 상임이사를 지냈으며, 최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과 자체평가위원회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을 맡았다.
예술위는 지난 6월17일 공개모집을 시작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사무처장 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추천위원회가 지난달 22일 후보자 3명을 이범헌 예술위원장에게 추천했고, 이 위원장이 박 신임 사무처장을 지명했다. 지난달 31일 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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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헌 위원장은 "박범수 신임 사무처장은 풍부한 실무 경험과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춘 적임자"라며 "예술위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한층 강화해 예술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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