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신약 '뉴비쥬' 안착에 2분기 매출 687억…전년비 11.4%↑
사업 확대 비용 영향…영업이익·순이익은 줄어
메디톡스 메디톡스 close 증권정보 086900 KOSDAQ 현재가 67,400 전일대비 3,600 등락률 -5.07% 거래량 31,941 전일가 71,000 2026.08.21 15:30 기준 관련기사 뉴메코, 파나마서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 품목허가 메디톡스, 최소침습성형연구회 심포지움 참가 메디톡스, 의료진 대상 'MAP 심포지엄' 개최 가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의 빠른 시장 안착과 국내외 톡신·필러 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등으로 줄었다.
메디톡스는 10일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6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24.6%, 당기순이익은 31억원으로 61.7% 각각 감소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 흐름을 이어갔고, 해외 필러 사업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국내 톡신 시장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서도 '코어톡스'를 중심으로 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외형 성장이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산 40호 신약인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반면 국내 필러 시장은 경쟁 심화와 시장 환경 변화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더마 코스메틱 '뉴라덤', 체지방 감소 유산균 '락티플랜' 등 뷰티&헬스케어 사업과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확대는 전체 사업 성장에 미친 영향이 제한적이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하반기에도 '뉴비쥬'의 시장 확대와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 강화,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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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관계자는 "국내외 주력 제품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 '뉴비쥬'가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에 자리잡고 있다"며 "'뉴비쥬'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는 한편 기존 톡신과 필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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