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close 증권정보 036460 KOSPI 현재가 35,7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4% 거래량 182,328 전일가 35,750 2026.08.10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긴호흡의 접근 필요"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쉽지 않을 배당 확대" [특징주]상법 개정에 요금 오를까…한전·가스공사 강세 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11일 한승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해외 사업 증익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올렸다"며 "미수금 증가 구간으로 진입해 단기주가의 업사이드는 크진 않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이 시차를 두고 올해 하반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해외 사업 증익은 주가 하방을 지지하겠으나, 미수금 증가가 밸류에이션 확장을 제약해 단기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9% 오른 675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4305억원)를 웃돌았다. 한 연구원은 "해외사업 영업이익이 157.8% 오른 2006억원으로 크게 뛰었다"며 "올해 1분기부터 7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 중인 캐나다 액화천연가스(LNG)가 주요 증익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호주 GLNG도 제3자 가스 구매비율 감소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는데 올해 3분기부터는 시차를 두고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이 본격화하며 해외 사업 증익폭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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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실적 상승에도 불구하고 14조원이 넘는 막대한 미수금은 가스공사에 여전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가 안정을 위해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이 원가보다 낮게 고정되면서 가스를 비싸게 들여와 싸게 파는 구조가 고착화됐기 때문이다. 지난 6월 말 미수금 규모는 14조1782억원까지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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